대구남부경찰서는
미국인 여군 장교 집에 침입해
여군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뺏어 달아난 사건이 일어나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3일 밤 12시 쯤
한국인으로 보이는 20대 남자가
대구시 봉덕동 한 빌라에 침입해
혼자 살던 22살 미군 여군 장교를 위협해
성폭행한 뒤 미화와 한화 100여 만원과
카메라 등을 뺏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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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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