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먹는물공동시설 수질 좋아져

윤태호 기자 입력 2005-07-04 17:38:31 조회수 1

대구와 경북지역에 있는
약수터와 우물 등
먹는물의 수질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천 700개 약수터와 우물 등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해 수질 검사를 한 결과,
대구는 부적합률이 6%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경북도 지난해 27%에서
올해는 14%로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야생동물 배설물과 비위생적인 이용 등으로
수질이 나빠진 것으로 보고
소독과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