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에 있는
약수터와 우물 등
먹는물의 수질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천 700개 약수터와 우물 등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해 수질 검사를 한 결과,
대구는 부적합률이 6%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경북도 지난해 27%에서
올해는 14%로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야생동물 배설물과 비위생적인 이용 등으로
수질이 나빠진 것으로 보고
소독과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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