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0시간 근무제도가 확대된 첫 토요일인
오늘 대구시의 대부분 보건소는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특수시책으로
야간진료를 하고 있는 북구 보건소와
농어촌 지역 진료를 맡고 있는
달성군 보건소만 운영을 하고
나머지 6개 구청의 보건소는
모두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경상북도는 23개 시·군에 있는 보건소 25개가
모두 오후 1시까지 진료를 해
농어촌 지역의 의료 공백이
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보건지소는 권역별로 묶어
전체 217개 가운데 절반씩 운영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