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주택투기지역 부작용

김철승 기자 입력 2005-07-01 17:53:24 조회수 3

◀ANC▶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된 포항 북구에는
주택 매물이 줄어들고 부르는 가격이 오르는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포항 북구가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값이 올랐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포항 북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
2천7백여가구에 매물로 나온 것이
10여건에 불과합니다.

오늘부터 실거래가격으로 양도세가
적용된다는 사실이 지난 27일 결정됐지만
시장은 관망하는 분위기가 뚜렷합니다

또 일부는 늘어나는 세금 만큼
값을 더 올려 부르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INT▶ 김진복/공인중개사

집값 상승의 진원지인 재건축 아파트
단지도 거래가 뚝 끊겼습니다

◀INT▶ 양해균/공인중개사

이처럼 주택시장을 냉각시킨
투기지역 지정이 과연 합당한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시민도 많습니다.

◀INT▶ 박경열/포항시의원

특히 재정경제부가 건교부의 자료를
바탕으로 포항북구를
주택투기지역에 포함시킨 과정에서,
이미 보름전에 후보지에 오른 포항시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U)정부의 탁상행정과 포항시의 무대책이
결국 시민들의 세금부담만 늘리게 됐습니다
MBC NEWS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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