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감 선거 후보자 소견발표회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교육감 선거 후보인
신상철 교육감과 정만진 교육위원은
오늘 오후 4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중구와 동구, 수성구지역 유권자들을 상대로
소견발표회를 갖습니다.

내일은 오후 4시 대구과학대에서 서구와 북구, 모레는 오후 4시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남구와 달서구, 달성군 지역 유권자들을 상대로 소견발표회를 엽니다.

재선을 노리는 신상철 현 대구시 교육감과
전교조 대구지부 초대 사무처장을 지낸
정만진 현 대구시 교육위원간의 2파전이 된
이번 교육감 선거는 다음달 4일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