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방재테마공원 어떻게 되나?

이성훈 기자 입력 2005-06-29 18:12:12 조회수 1

◀ANC▶
대구문화방송은 이달 초순
대구시의 방재 테마 공원 입지 선정이
잘못됐다는 보도를 해 드렸습니다만
문화재청도 유적 보존을 이유로
대구시의 사업 추진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향후 사업 추진은 어떻게 될 지
이성훈 기자가 전망해 봤습니다.
◀END▶












◀VCR▶
대구시는 화원동산을 포함한
달성군 성산리,구라리 일대에
270억원의 예산으로
방재 테마 공원 조성을 추진해 왔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방재 테마 공원안에 1단계 사업으로
지하철 참사 추모관을 포함한
시민안전테마공원을 지을 예정이었습니다.

이곳은 시유지로
땅을 사들이는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사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단계 사업부터 제동이 걸렸습니다.

문화재청이 유적 보존을 이유로
시민안전테마 공원을 지을 수 없다고
통보해 왔기 때문입니다.

시민안전테마 공원이 무산됨에 따라
방재 테마 공원 조성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현재 대구.경북 연구원은
화원동산 일대에 지표조사를 포함해
입지 선정의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INT▶이광재 대구시 민방위 과장
(여러가지 전망으로는 어렵지 않겠나 보고 있는데/지표조사 결과가 7월 23일 쯤 나온다.결과가 나와야 부분적 조성이라도 가능한지 여부가
결정된다.)-하단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물의 노천 박물관인 화원 동산에 대해
문화재청이 이미 한 차례 제동을 건 상태여서
대구시로서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여기다
지하철 참사 추모관 건립을 반대해온
화원동산 인근 주민들의 반발까지 고려하면
방재테마공원 조성은 어떤식으로든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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