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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권오을

입력 2005-06-28 16:46:23 조회수 1

◀ANC▶
어제 열린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 경선에서 3선의 권오을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경선 결과와
앞으로 지역 정치권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파전으로 치러진 어제 경선에서
권오을 의원은 임인배 의원과
각축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차 투표에서 전체 대의원의 50%에 육박하는
215표를 얻어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임인배 의원은 161표, 이병석 의원은 74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전체 대의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광역과 기초의원, 단체장의 표가
도의원 출신인 권오을 의원에게
쏠린 것으로 보입니다.

권오을 당선자는 변화를 바라는
당원들의 요구에 힘입어 당선됐다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유치나 방폐장 유치 문제 등에서
한나라당이 침묵으로 일관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중앙당과 의견이 다를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권오을 의원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 당선자)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서는
1차적으로 지역 여론을 반드시 반영하고,
기준과 절차를 공개해서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권오을 의원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 당선자)

한나라당 내에서 개혁파이면서
비주류로 분류되어온 권오을 의원이
새위원장에 당선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 한나라당이
중앙당과의 관계와 대여 관계에서
어떻게 변화의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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