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는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의경을 친
신 모 일간지 기자를 구속한 과정에서
늑장 처리를 한 혐의로
대구 남부경찰서장을 비롯해
간부와 담당 경찰관을 소환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모씨가 구속되기까지
6개월이 지나도록 경찰이
별다른 수사를 하지 않았던 점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어
수사 결과에 따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