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1시 반쯤
영천시 신녕면 왕산교 부근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난동을 부린 뒤
이틀 뒤인 23일 자해를 한 혐의로
영천시 신녕면 44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5월 중순 대구역 광장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두차례 투약한 뒤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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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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