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제36회
대구백화점 정기 주주총회 결과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매출액은 3천 791억원,
당기 순이익은 102억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규모는 한해전보다 9.2% 감소했지만,
당기 순이익 면에서는
38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한해전에 비해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는 사은행사와 경품행사 등 광고 비용을
많이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대구백화점은 또 보통주는 액면가의
5%인 250원, 우선주는 액면가의 6%인 300원씩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