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인터넷에
성인사이트 광고를 유포시킨 혐의로
대학 휴학생인 인천시 남구 도림동
18살 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엄 씨는 지난 달 말부터
연예인 얼굴을 클릭하면 인터넷 시작페이지가
바뀌고, 30분마다 성인사이트 광고를 하는
팝업창이 뜨도록 하는 악성프로그램을
27만 대의 컴퓨터에 유포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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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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