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 병무청에 따르면,
내년에 대구와 경북지역에 배정된
공익근무요원 천 483명 가운데
감시분야가 369명으로 가장 많고,
봉사 분야가 334명, 보호 289명 순입니다.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돕는
봉사 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
공익성이 높다는 판단에서
올해 215명보다 119명을 더 늘렸습니다.
특히 장애학생의 학습지원을 위해
특수학교에 62명을 처음으로 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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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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