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가게를 털어온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18살 이모 군 등
3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 4월 중순 쯤 영업이 끝난
구미의 한 제과점에 창문을 통해 침입해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31차례에 걸쳐 영업이 끝난 가게를 털어
2천 6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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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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