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주사제 처방을 적게 한 의료기관이
공개된데 이어 제왕절개를 적게한 기관도
명단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 평가결과를
지속적으로 공개한다는 원칙에 따라
올해 안으로 제왕절개 분만율이 낮은
의료기관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달 주사제 처방률이 낮은
상위 25% 의료기관 명단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데 이어 제왕절개 분만이 적은 산부인과도 공개되면 환자들의 병의원 선택에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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