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내연녀를 마구 때리고
성폭행을 한 뒤 나체 사진까지 찍은 혐의로
29살 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4월 말
평소 내연관계에 있던 30살 채모 여인이
헤어지자고 한다는 이유로
채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나체사진을 찍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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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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