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반발속에서
대구 지역 4개, 경북 5개 지자체에서
오늘 감사원 감사가 시작됐지만
별다른 마찰 없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감사를 두고
자치단체장 협의회는 감사원 감사가
자치권을 훼손할 수 있다며 반대했지만,
감사원의 고유업무를
거부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3일까지 열흘간 진행될 이번 감사는 지자체들의 선심성, 전시성 예산 집행과
공직 기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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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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