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를 상용화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약기기를 전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오늘
엑스코 대구에서 개막돼 나흘동안 계속 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독일,미국,중국 등
7개 나라 64개 업체가 참가하는데,
일본 최대의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인 MSK,
태양열 온수제품 판매량 세계 1위인
중국의 중산 밴티지가스 등
세계적인 에너지 관련 업체 12개사와
대구 도시가스와 에너지 관리공단 등
국내 업체 52개가 참여합니다,

전시회 기간동안 산업자원부 태양광 사업단과
수소연료전지 사업단, 21세기 낙동포럼 등이
주최하는 신재생 에너지에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와 신기술 발표회도 열리고,
지구온난화 확대방지를 위한 퍼포먼스,
신재생 에너지 체험교실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