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쯤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한 마트에서
주인 35살 이모 씨가
세종대왕 표시가 드러나지 않는
만원짜리 위조지폐 1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녀 2명이
화장실 세척제를 산 뒤
이 위조지폐로 계산을 했다는
주인의 말에 따라 지문 채취 등을 통해
유통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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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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