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아파트를 제외하고
일반 아파트로서는 처음으로
대구지역에 평당 천 만원을 넘는
아파트가 곧 분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에
아파트 700여 가구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주식회사 태영의 아파트 가운데
50평 이상 아파트의 분양가가
평당 천만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3평형도 종전 최고를 기록했던 삼환기업의
분양가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올 들어 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대구시 수성구 범어 네거리에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동일 하이빌 아파트는 200여 가구 모두 50-60평형이어서
평당 분양가가 천 1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아파트 분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전망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