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들의 구조적인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교수를 채용하면서 돈을 받은
경산의 모 4년제 대학에 대해
총장과 부총장이 학교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어떻게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인가를 받았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로비를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한편
일반 직원 채용 과정에서도
수천 만원씩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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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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