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대구시 달서구 외곽도로가 폭주족 때문에
무법천지로 변하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자동차 폭주족들이 모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경찰력을 대거 투입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폭주족들이 모이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비디오 촬영 등을 통해
관련자들을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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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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