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화물차를 몰고
경북지역을 돌면서 맨홀뚜껑 80여 개,
시가 800만원 상당을 훔친 뒤
고물상에 240만원을 받고 판 혐의로
대구시 지묘동 33살 이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고물상 업주는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동부경찰서는 또
지난 21일 동구 율하동
42살 박모 씨의 오락실 창고에 숨어 있다가
박 씨가 퇴근하자 상품권 2천 500장,
시가 천 2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동구 방촌동 33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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