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지난 달 건설회사 대표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대구시 동구 효목동에 사는 36살 전모씨 등
3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5일 아침 8시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근하는 모 건설회사 대표
채모씨를 납치해 현금 1억200만 원을 빼앗고
풀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이 범행에 가담한 조선족 박모씨 등
3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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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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