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새벽
대구달서경찰서 소속 48살 장모 경위가
혈중 알콜농도 0.09%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내 직위 해제됐고,
해당 경찰서장도 지위책임을 지고
경북경찰청으로 전보됐습니다.
지난달 13일에는 북부경찰서 윤모 경사가
음주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대구경찰청 소속 태모 경위가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등 경찰의 음주운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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