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수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농어촌 지역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경상북도에 있는 의료기관 수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2천 70개로,
5년만에 370여 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의료기관 1개에
주민 천339명 씩을 돌보는 꼴이어서
도 지역 가운데는
전남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습니다.
대구의 의료기관은 1999년보다
430개가 늘어난 2천 702개로
의료기관 1개 당 주민 944명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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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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