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이 신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우방은 최근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분양했던 드림시티 아파트 사업부지 안의
자투리땅 천 800평을 48억원에 매각하는 등
자사 홈페이지에 44건, 150필지의
자투리땅 매각 공고를 내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방은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이달 대구시 수성구 두호동에
아파트 121가구를 분양하고,
지난달 말에는 충남 서산시 예천동
아파트 건설공사를 264억원에 수주하는 등
신규사업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다음달 말쯤 신규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건설부문과 우방랜드 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우방랜드를
독립법인으로 재상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