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달성군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던
소나무 재선충병이
대구시 북구 국우동 산까지 확산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선 피해 면적이
1㏊정도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팔공산과 10여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팔공산으로 번질 우려마저 있습니다.
대구시는 피해 소나무를 모두 베어 내는 한편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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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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