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은
조합비를 횡령하거나
금품을 받고 노조원 채용을 알선한 혐의로
경북 항운노조 위원장 45살 김모씨와
전 위원장 손모씨 등 노조 전,현직 간부와
직원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 등은 노조법인 카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노조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고
전 위원장 손씨 등은 노조원 채용과정에
개입해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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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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