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농촌체험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천 2년의 방문객은
만천여 명에 불과했지만
지난 해에는 87만 명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111만 명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7억 9천 만원이었던
수입금이 올해는
10억 8천만 원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도는 주 5일제 확산으로
늘어나는 주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농산물 직판장을 건립과 마을꽃길 조성 등의
보완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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