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국 전자통신연구원이 보유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핵심기술이
지역의 연구기관에 이전됩니다.

핵심기술들이 지역 산업에 접목돼
상용화되면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북대와 한국 전자통신연구원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디지털 TV와 휴대전화 등
첨단기기에 들어가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핵심 신기술이 경북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센터에 이전됩니다.

◀ＩＮＴ▶ 김흥남 연구단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큐 플러스 임베디드 운영체제와
그 위에 올라가는 응용들을 쉽고 빠르게
개발해 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발도구,
두가지 주요기술을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경북대는 이전 받은 기술을
지역의 모바일,정보가전,메카트로닉스
산업 등에 접목시켜 업체들이
상용화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섬유,자동차부품 등 전통산업에도
접목시켜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이연정 그룹장/
경북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협동연구센터
(저희가 수행하고 있는 과제 중에서
전통산업과 접목해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그런 부분들은
업체 쪽에서도 많이 요구하고 있다)

(S/U)"센터는 또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있는 임베디드 시스템
연구소와도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잇습니다"

시스템 모델링에 강점이 있는
네덜란드와의 협력이 성사되면
지역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산업 기반이
더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