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동북아 자치단체연합
상설사무국 개소식을 한다'면서 독도사태를
일으킨 일본 시마네현에도 초청장을 보내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는데요,
자~~,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여론은 갈수록 나빠지고,
역사왜곡 문제로 중국과 일본 사이도
불편해지자 아예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해버렸다지 뭡니까요.
주낙영 경상북도 경제통상실장은,
"만남이라는 게 화합하고 협력하자고 하는 건데
얼굴 붉히면서까지 구태여 만날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하면서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다리겠다'는 얘기였어요,
네에---,냉정과 이성이 자리를 잡기에는
요즘 동북아 사정이
뜨거워도 너무 뜨거워졌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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