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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아파트 승인 절반이 포항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4-11 15:13:00 조회수 0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해
만4천255가구의 아파트 건설 사업이 승인됐고, 이 가운데 56%인 8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포항시에 집중됐습니다.

이는 포항이 신항만건설과 관련해
가장 활발한 건축경기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경산시가
4개 단지에 천900여 가구였고
경주시와 구미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승인된 아파트 가운데
임대 아파트가 7천800여 가구로
전체의 5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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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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