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지역의 187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달의 중소기업 건강도지수가
기준치 100에 근접한 99.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달 건강도지수 98.1에 이어
회복세가 완만하게 이어지는 것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중소제조업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변동 항목별 지수는
생산과 내수판매는 기준치 100을 넘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 반면
수출은 89.2로 나타나
급격한 환율변동으로 전달에 비해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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