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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의 연속기획보도
<다시 뛰자! 대구경북>,
오늘은 산학연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기업지원 활동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테크노파크를 취재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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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공정을 디지털화하는 소프트웨어를 파는
이 업체는 경북 테크노파크에 입주하면서
문제가 쉽게 해결됐습니다.
테크노파크를 통해 학계의 지원을 받아
개발에 성공했고 이후 매년 매출이
두 배 씩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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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대표/(주)앞선 사람들
(교수들과 테크노파크를 매개로
친분이 많아졌고 연구를
통해 저희들 기술이 한 단계
그레이드 업 되었다)
경북 테크노파크는 지금까지 208개 기업의
보육,창업을 지원했고 이제는
산학연 연계를 해외마케팅으로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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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단장/경북 테크노파크
(북경 기술교역센터하고 거점마련,
천진교역센터와 거점 마련,이를
경북도의 만리장성프로젝트와 연계)
대구 테크노파크에도
산학연 연계열기가 뜨겁습니다.
43개에 이르는 분야별 기업지원
전문기관들을 포괄해서
중소 벤처기업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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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수 총괄원장/대구 테크노파크
(지원을 함으로인해 얼만큼
고용이 늘어나고,매출이 늘어나느냐
그런 실질적 지원을 하려고 한다)
기업지원을 위해 운영체계도 획기적으로 바꾸고 각종 장비의 손쉬운 이용과 함께
기업의 유망기술 조기사업화와
기술거래도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S/U)"테크노파크는 산,학,연
연계를 통해 지역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고도화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성장엔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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