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의한 강제동원 피해신고를 받은 지
두 달이 지나면서 경상북도가 접수한
신고건수가 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신고받은 건수는 만 982건으로
노무자가 67%로 가장 많고,
군인 20%, 군속 13% 순이었고
위안부 피해신고는 23건을 접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피해신고가 만 건을 넘어섬에 따라 유족 대표와 관련 교수, 변호사, 공무원 등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해서
공정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진상규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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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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