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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소프트 웨어를
내장시키는 '임베디드 산업'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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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문을 연
경북대학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휴대전화와 디지털 TV,로봇 등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이 연구센터는
앞으로 섬유기계나 자동차부품 같은
대구지역 전통산업에 필요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INT▶ 서대화 센터장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협동연구센터*
(전통산업에서의 제품의 기능을 좀 더
지능화하고,고도화시켜서 시장을 확대하고
제품의 경쟁력도 높이고)
최근에 완공된 경북 테크노파크 임베디드 센터,
(S/U)"센터 안에는 RFID,무선 모바일 등
임베디드 산업과 관련된
30여 개 업체가 입주하게 됩니다"
센터는 입주기업들에게 경영 컨설팅과 기술,
벤처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합니다.
특히 구미 전자산업과 연계를 강화하고
대구대학교와 함께 RFID,
즉 위치추적 시스템 개발기업을
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INT▶ 이재훈 사업단장/경북 테크노파크
(대학교수 중심의 연구개발,기업들의 연구소에서는 연구개발된 것을 사업화)
지원시스템이 갖춰지면서
대구지역 임베디드 산업은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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