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식목일에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경상북도는 오늘도 산불에 대비한
비상체제를 갖추는 한편 헬리콥터 13대를 위험지역에 분산 배치했습니다.
또,산불감시원과 공익요원,
명예감시원 2만8천명을 묘지나 등산로 등에 배치해 집중적인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펼치며
대대적인 산불 예방 홍보를 합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5년동안
해마다 평균 89건씩의 산불이 났는데
이 가운데 90%가 건조한 날씨의 봄철,특히 식목일 전후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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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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