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광 제 8대 한국 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은
'연구기관으로서는 전문성이 떨어지고
노쇠했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요,
신임 윤성광 이사장은,
"신소재 개발이다,원가절감이다,
본론은 많은데 각론은 하나도 없었어요.
각론 차원에서 우선 해외의 유명한 디자이너를
초청해서 최신 유행 경향을 교육시킬 겁니다.
그래서 연구원들의 자질을 높여야지요"하면서
'기술개발을 주업으로 하는 연구전문기관으로
자립하겠다'고 약속했어요,
네에,'대구섬유'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연구개발 뿐이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어 왔는데,
섬유개발연구원에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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