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공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농공단지에 자리 잡은 후에
부도가 나거나 회생 불가능한
상태에 놓인 회사는
대체 입주를 추진하고,
미분양 농공단지는 기업촉진지구로 지정해
보조금 등을 지원합니다.
기업유치 설명회와 인터넷을 통한
분양정보 안내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단지관리 기본계획을 바꿔
유치업종도 확대합니다.
경상북도에는 53개 농공단지에
773개 입주업체가 있는데
이 가운데 690여개 업체가 가동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