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일년 가운데
산불이 가장 많이 나는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오늘부터 6일까지를
산불 비상 경계 기간으로 정해
산불제로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도청과 23개 시·군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예방과 취약지역 집중 관리를 하고
2만 8천명의 인력을
묘지 입구와 등산로 등에 배치해
산에서 물건을 태우는 행위를 단속합니다.
산불이 났을 때 빨리 끌 수 있도록
헬리콥터 13대를 지역별로 분산 배치하고
공무원도 비상 대기하면서 산불에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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