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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패션업계도 "당혹스럽다"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4-01 17:45:42 조회수 0

감사원이 패션 어패럴 밸리 조성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통보하자
대구시는 물론이고
그 동안 섬유와 패션의 연계를 추진해왔던
패션업계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최태용 한국 패션센터 이사장은,
"우리가 1단계 밀라노 프로젝트로 축적한
섬유 인프라를 활용해서 2단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섬유하고 패션 역량을
집약하는 유통시설인 패션 어패럴 밸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하면서 '패션산업 포기는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거~~~,대구시나 업계에서는 2단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데
남들은 도무지 그렇게 봐주지를 않으니
그게 문제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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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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