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05 대구 국제관광박람회'가
세계의 관광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엑스코 대구에서 개막됐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테이프 커팅 장면)

관광홍보와 국제교류의 장인
제 3회 대구 국제관광박람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S/U)"이번 박람회는 전세계
20개 나라에서 120개 업체가
200개의 부스로 참여했습니다"

'컬러풀 대구' '하이 서울' 등
도시를 상징하는 슬로건을 내건
지자체를 비롯해 외국관광청,
정부 관광기구, 대학교의 관광관련 학과 등이
저마다 독자적인 관광상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ＩＮＴ▶
너윈 산하/인도 여행사-하단자막
(인도의 요가,불교,문화탐방,
남인도족인 아이루에다족의
관광상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사기간동안 한국과 중국,일본 등
5개 나라가 참여하는 '동북아
국제관광포럼'이 함께 열려
관광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수 있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도자기 제작체험,금속공예,한지공예
전통음식 시식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과
관광사진전 등도 마련돼 있습니다.

◀ＩＮＴ▶
정하영 문화체육관광국장/대구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적극적으로
개발해서 명실골히 대구가 영남관광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

대구 국제관광박람회는
오는 3일까지 나흘동안 계속 됩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