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 일본 시마네현이
문제의 조례를 제정한지 며칠도 지나지 않아
'영토 문제와 관계 없이
교류를 계속하자'는 내용의 편지를
경상북도에 보내왔는데요,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영토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면
자기들이 먼저 조례를 없애면 될텐데
뭘 그리 복잡하게 표현하고,
주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하면서
'소위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없애지 않으면
교류는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어요.
네에---,생각이 없는 건지
기억력이 그 정도 뿐인지
거~~참으로 염치 없는 사람들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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