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현대식 최첨단 아파트가 생깁니다.
경상북도는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지상 5층, 전용면적 22평 이하로
100가구 정도의 국민 임대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울릉군과 주택공사
경북지역본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울릉군 울릉읍은 주택보급률이 86%에
불과하고, 전세와 임대료도 비쌉니다.
울릉군에는 1982년에 지은 5층 짜리
공무원 임대아파트가 있는데
새 아파트 건립은 자재 운반비 등이 비싸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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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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