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경제 브리핑입니다.

대구시의 동유럽 시장개척단이
4백만 달러가 넘는 계약성과를 거두는 등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는 이 달 7일부터 17일까지
헝가리와 폴란드,세르비아에
9개 업체를 보내 시장개척 활동을 벌인 결과
440만 달러 어치 수출계약을 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국제특허를 받은 캠코드 낚시용품을
생산하는 피싱캠은 수중 낚시 촬영을 시연해
유럽지역 총판권을 넘겨 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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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지상 5층, 전용면적 22평 이하로
100가구 정도의 국민임대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울릉군과
주택공사 경북지역본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울릉읍은 주책 보급률이 86%에
불과하고, 전세와 임대료도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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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민원인 편의를 위해
'금융 소비자 보호센터' 공간을 넓히고
편의시설을 추가해 새로 단장했습니다.

또 민원 처리과정을 민원인에게
휴대전화로 수시로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민원인이
처리결과를 평가하도록 하는 '인터넷
민원평가 시스템'도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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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는
오는 29일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설명회를 엽니다.

설명회에서는 '등급별 경쟁제도'
'계약 이행능력 심사제도'
'기술 우수제품 우선구매 제도' 등
새로 도입되는 제도의 세부 시행방안을
알려주고, 올해 단체 수의계약 제도
운용 방향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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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EWS 박재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