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산업의 대표적 전시회인
'이미징 아시아 2005'가
오늘 엑스코 대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아시아 최대의 사진영상 행사인 이 전시회에는 한국 사진작가 협회와 미국 프로사진가 협회,
일본 사진문화 협회,중국 촬영가 협회 등
10개국 관련 단체가 참가했는데
행사 첫 날 오전부터
관람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사진영상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사진 기자재 전시회에는
마이크로 큐닉스를 비롯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업체 50개가
150개 부스로 참가했습니다.

미국 PPA 론 콜렉션과 중국,일본 작가전 등
다양한 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리는데
독도 특별 사진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국제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10여 명이
사진촬영 기법과 스튜디오 운영전략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사진 촬영대회나 클래식 카메라 전시회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