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식목 행사를
영천시 고경면 도암리 야산에서 오늘 합니다.
공무원과 임업관련단체, 도민 등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3만 6천여 평의 산에
강송과 이팝나무 등
만8천 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오늘 나무심기를 하는 곳은
지난 2천1년에 산불이 난 곳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23개 시군에서
만8천헥타의 면적에 88억 원을 들여
향토 고유수종인 소나무와 참나무
3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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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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