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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가 사흘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규모와 수준 등 전반적인 면에서
성공적이었다는 평갑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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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프리뷰 인 대구'는
전세계 58개국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220개 업체가 참가했고,
바이어도 지난해보다 천 명 정도 많은
만 2천 여 명이 참가해 규모면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해외바이어와 대형 어패럴 메이커,
동대문 상인 등 다양한 바이어들을 유치함으로써 업체들의 상담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INT▶ 홍종윤 대표/(주)범삼공
(동대문 시장 상인이 처음으로 와서 상담했는데 생각보다 큰 수확을 얻을것 같다)
웰빙 붐을 타고 규모가 커지고 있는
기능성 섬유를 집중 배치한 점과,
봉제기술연구소,섬유개발연구원 등
지역의 섬유 관련 연구소와 대학들도
참여한 연계 마케팅 효과도 컸습니다.
(S/U)"하지만 해외 바이어들이
중국과 일본,대만 등 아시아 지역으로
집중되고,유럽 등 다른 지역의 참여가
자조했던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았습니다."
전시기법이 부족했던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INT▶ 문현우 본부장/
프리뷰 인 대구 사무국
(내년에는 자기제품을 훌륭하게 선보일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법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기능성 소재 관련 세미나,
패션쇼 대구컬렉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한국,대만,일본 합섬직물업계
대표자회의 등 풍성한 행사로
박람회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등
전반적으로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갑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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