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어제 막을 올린 대구 국제섬유박람회는
전시부스 말고도 볼 곳이 많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박람회 기간에
함께 열리는 패션쇼 대구컬렉션.

어제 열린 첫날 박동준 패션쇼에는
관람인파가 몰려 쇼를 한 번 더
해야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섬유와 패션의 연계를 통한 상생은
물론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던 패션쇼였습니다.

◀ＩＮＴ▶
최복호 조합장/대구 패션조합
(섬유의 차기시즌을 제시하고,섬유를
통해서 차지 패션트렌드 발신하는
상호 보완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ＩＮＴ▶
우하나/대경대학 패션스타일리스트 전공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유행
트렌드와 칼라,어떤 의상스타일이
강세인가 이런것을 미리 볼 수 있으니까 )

한국 패션센터가 주관하는
국제패션 심포지움과
한국의류학회 등이 주관하는
'천연 염색의상 초대전'
'패션아트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세미나도 열립니다.

◀ＩＮＴ▶
최태용 이사장/한국 패션센터
(의류학회,인터패션 아티스트협회 등이
참가해서 국내 트렌드정보를 학술
세미나를 통해 전달,발전을 모색한다)

엑스코 대구에서는 PID 사무국이
주관하는 나노섬유,기능성 섬유 등
섬유소재에 대한 세미나도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유익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