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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58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 제 4회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가 오늘
엑스코 대구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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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테이프 커팅과 팡파르
제 4회 '프리뷰 인 대구'가 막이 올랐습니다.
부스마다 원단을 만져보고
가격을 흥정하는 바이어와 업체간의
상담열기가 뜨겁습니다.
◀INT▶ 말쩨바 올가/러시아 바이어
(섬유원단은 물론 지퍼 등 제품 모두가
질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만족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세계 58개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20개 업체가
465개의 부스로 참여했고,등록된
외국 바이어만 천 800여 명이 넘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섬유유통단지인
서울 종로 광장상인연합회과
서울지역 바잉오피스 방문단 등
굵직한 국내 바이어들도 참가해
협력의사를 밝혔습니다.
◀INT▶ 장병학 이사장/종로광장
상점가진흥사업 협동조합
(조직본부에서 우리하고 연계를
해서하면 이 전시회도 내년에
더 활성화되고 좋아지리라고본다)
박람회 사무국은 침체된 지역 섬유경기를
살릴 수 있을만큼 박람회 역량이 강화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INT▶ 민병오 실행위원장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대구 PID를 선전하는 그런 입장이었다면 이제는 정착할 수 있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S/U)"박람회 주최측은 앞으로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기능성 소재와
신개발 소재 중심의 전시회로
특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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